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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 핸드서열

온라인홀덤365 LV 10 03-15

홀덤 핸드서열

텍사스 홀덤 게임은 플레이어가 두 장의 카드를 먼저 받은 상태에서 커뮤니티 카드가 한 장씩 오픈될 때마다 자신의 족보를 예상하고 상대방의 족보도 예측하면서 순간순간의 판단으로 레이즈를 진행하는 플레이다.

따라서 처음에 받는 두 장의 핸드 카드가 가장 중요하다.

이 두 장의 카드를 어떻게 받았느냐에 따라서 전략과 판단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으로 두 장의 핸드 서열을 숙지하고 외워놓는 건 텍사스 홀덤 플레이에서는 기본 중의 기본이니 잘 숙지하기 바란다.

필자마다 서열의 구분이 조금씩 다르지만 크게 다르지 않고 큰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며 거의 대동소이하다.

실전게임에서는 서열이 높다고 반드시 이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서열이 높은 패는 게임을 진행하기에 안정적이며 큰 판을 이길 확률이 높다.

위 그룹 도표는 미국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도표에서 숫자나 알파벳 뒤에 소문자 s를 볼 수 있는데 s는 suit의 약자 표기로 무늬가 같다는 뜻이다.

무늬가 같지 않은 것은 off-suit이라고 부르며 따로 별도의 표시를 하지 않는다.

모든 pair는 콜(call) 혹은 레이즈(raise)를 할 수 있다.

작은 페어나 중간 페어는ㅁ 포지션에 따라 플레이가 달라지며 앞쪽(early position)에서는 가급적 레이즈를 하지 않고 콜만 하는 것이 올바른 플레이다.

간혹 페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는 작은 페어로도 포지션과 상관없이 레이즈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는데, 나의 의견은 작은 페어를 강하게 플레이하는 것은 올바른 플레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상대에게 압박을 주기 위한 것이지만 자신의 위험부담이 그만큼 가중된다는 것도 함께 알아두어야 한다.

도표에 없는 모든 랭킹 외의 핸드들은 트래쉬 핸드로 구분된다.

랭킹을 알아두거나 외워두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실전 게임을 할 때에는 자기 패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승부 찬스가 오면 담담히 승부에 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기본에 입각한 정확하고 신속한 판단을 도출해낼 수 있다.

핸드의 랭킹을 머릿속으로 외워두는 것이 실전 게임에 도움이 된다.

핸드의 밸류는 어떤 물건처럼 정확하게 값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게임 중에 자신의 현재 위치와 풀 게임과 숏 게임 그리고 플레이하고 있는 사람 수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또한 상대 플레이어의 성향과 어떤 플레이어가 앞에서 어떤 액수의 레이즈를 했는가에 따라서도 수시로 달라진다.

강한 플레이가 배팅이나 레이즈를 했다면 나의 좋은 핸드의 값어치도 그만큼 떨어지는 것인데 약한 플레이나 루즈한 플레이어가 배팅을 했다면 크게 다를 수 있다.

어떤 플레이어가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지, 어떤 액션을 취하고 있는지, 몇 명이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지, 자신의 포지션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서도 수시로 자신의 핸드 밸류가 변한다.

이런 것은 상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들의 실력을 자신이 가늠하여 결정한다.

핸드의 가치는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에 아마추어가 쉽게 이해하기 힘들고 적응이 되자 않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휴대폰에서도 쉽게 프로 선수들의 실전 경기 모습이나 메이저급 시합 경기를 찾아볼 수 있다.

유튜브에서도 다니얼 네그리누(Daniel Negreanu), 필 헬무스(Rhil Hellmuth) 같은 유명 선수들의 게임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들의 플레이 핸드의 범위는 실로 광범위하여 우리를 혼동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다.

플롭 이후에 완벽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 많은 핸드를 플레이하는 것도 무방하다.

그러나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려면 많은 경험과 달란트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부터 그들의 플레이를 따라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승부사의 자질과 훈련

예전에 일본 바둑의 중흥을 이끌었던 도장이라고 하면 당연히 기다니 미노루 선생님의 기다니 도장을 꼽을 수가 있다.

조치훈, 고바야시 고이치, 다케미아 마사키, 오오다케, 이시다 등 일본을 이끌어가는 실로 수많은 인재들을 키워낸 명문 도장이다.

포커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바둑 이야기로 넘어가니 의아해하실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는 숭부사로 키워지는 과정을 이야기하기 위함이다.

기다니 도장에 입문하면 바둑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3년 동안 마당이나 쓸고 선배들 대국 중 물이나 떠다 주고 차나 나르는 등 허드렛 일이나 하며 허송세월을 보내게 된다.

바둑알 한 번 잡아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이상한 일은 3년 후의 일이다.

바둑알 한 번 잡아본 일이 없던 그가 이미 입단에 가까운 실력에도 도달해 있다는 것이다.

잔심부름을 하며 어깨 너머로만 바둑을 보아왔던 소년이 벌써 입단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는 것은 무얼을 의미하는 것일까?

3년이란 긴 세월을 인고하며 견디어내 이미 승부사의 자질이 다 만들어진 것이다.

포커도 이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게임에 참가하여 경험만 쌓는다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50년이 넘는 구력을 가졌더라도, 재능을 갖추고 열심히 공부 했다년 1년의 경험밖에 되지 않은 사람보다 못할 수가 있는 것이다.

승부사가 되려면 정신수양과 훈련 과정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Tip.삼각관계 

핸드의 랭킹에는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삼각관계라는 것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A-K의 경우 페어2 같은 스몰 페어를 상대로는 49 대 51로 2% 정도 불리하다. 반대로 페어2는 10-Js은 A-K을 상대로는 40~60 정도로 아주 불리하다. 10-Js은 A-K과 무늬가 하나라도 같이 물려 있을 때에는 63 대 37로 더 불리해진다.

이렇게 묘하게도 서로가 물고 물리는 뒤틀린 확률이란 것이 나온다. 그렇다고 페어2로 상대가 A-K을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상대의 레이즈에 콜이나 올인을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상배당이 오버 페어를 가졌을 경우에는 거의 드로잉 데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A-K이 랭킹이 크게 높은 이유로는 큰판을 많이 이길 수 있으며 자체로 어떤 핸드보다도 서열상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A-K은 플롭에 33.3%가 나오며 플롭에 A-K이 안 나왔을 경우 턴과 리버에 각기 13%의 확률로 더 나온다. 페어2는 석 장이 플롭에 나왔을 때 셋이 되지 않으면 언제나 석 장의 오버 카드가 깔리는 경우가 되므로 더 이상 게임 자체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서열이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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